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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강 7호, 옛향기가 아쉬운 주성치의 작품

8월27
  • 제목 : 장강 7호
  • 날짜 : 2008.08.26
  • 장소 : 메가박스
  • with 박수진

장강 7호 포스터

 주성치라는 이름 하나만 믿고 보게 된 영화.

 하지만 생각보다 아쉽다. 주성치만의 옛날의 억지 개그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들이 너무 많이 줄어들었다. 예전처럼 그것하나만 밀었더라면 더욱 재미있었을텐데... 아마 그래서 이번에 팬들이 많이 실망한 것 같다.

 사실 나도 그런 약간 억지스러운 개그도 좋았지만 역시 주성치 최고의 작품은 서유기 시리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고다. 자연스러운 개그연기와... 아름다운 여배우들, 지금까지 10번정도는 다시 본듯한 작품! 그리고 끝에 감동까지...

 그래도 여전히 그의 개그들과 패러디들은 존재하고 있으니 그것을 하나씩 찾아보는 맛에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미션임파서블의 안경 던지기, 쿵푸허슬의 마지막 필살기(?), 그런 잠깐씩 나오는 패러디 한장면이 너무나 즐겁게 만들어준다.

장강 7호와 멋지다 마사루

 그리고 웬지 모르게 나중에 캐릭터 산업을 할지도 모르는 칠땡이(장강 7호) 인형-_-; 웬지 모르게 은근 슬쩍 시장에서 판매될 것 같은 느낌이다.

 제일 처음 내가 장강 7호를 보고 생각난 것은 !!

 "멋지다! 마사루"에 나왔던 외계인... 털을 뒤집고 있던 그 외계인!! 똑같이 생겼다. 사이즈만 작아졌을 뿐, 그리고 위급할 때 보이는 저 귀여운 표정까지!! 덜덜덜... 망토만 걸치면-_-;

 

 어쩌튼 주성치이기에 조금 아까운 영화였다.

 

ps. 어라? 나랑 영어이름이 똑같네. Stephen, 독일식으로는 Ste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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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to

“영화 장강 7호, 옛향기가 아쉬운 주성치의 작품”

  1. On 8월 27th, 2008 at 1:07 오전 lovely Says:

    나 저 외계인 기억이 안난당..
    다시한번 봐야겠땅ㅋㅋㅋ
    섹시코만도+_+

  2. On 9월 1st, 2008 at 8:32 오후 순수중독 Says:

    lovely
    다시 한번 꼭 보도록 재미있는 “멋지다! 마사루”
    걸작이야.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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